주체112(2023)년 10월 30일 《메아리》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정세악화의 책임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도발책동이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다. 지난 10월 22일 괴뢰공군의 전투기들은 조선남해상공에서 미전략폭격기 《B-52H》, 일본항공《자위대》전투기들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미일괴뢰련합공중훈련에 참가하였으며 괴뢰해군도 괌도와 조선반도해역에서 미제침략군 해군과의 련합반잠수함훈련, 《2023다국간기뢰전훈련》 등을 벌려놓으며 광기를 부려댔다. 이는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으로서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불망나니짓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제침략군 인디아태평양사령부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주구들과의 《협력》과 《련대》를 지속적으로 《증진》할것이라고 뇌까린것이다. 미제침략군 인디아태평양사령부가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되였다는것은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며 그 야망은 도발과 침략, 전쟁이 없이는 실현될수 없다. 이러한 침략전쟁사령부가 떠든 《협력》이란 일본과 괴뢰들을 한동아리로 묶어 전쟁동맹을 구축하기 위한 군사적결탁이며 《련대》또한 전쟁지휘체계를 더욱 완성하겠다는 의미로밖에 달리는 해석할수 없는것이다. 여기에서 괴뢰들은 식민지주구의 처지로부터 기필코 미제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총알받이, 전쟁머슴군, 대포밥노릇밖에 할수 없게 되여있다. 게다가 전범국가인 일본이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되겠다고 악을 쓰고있는 현 시점에서 괴뢰들의 훈련참가책동은 섬나라반동들의 재침책동에 적극 가담하는것으로 된다.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 한가지 군사적추태만 놓고보아도 조선반도평화파괴자로서의 역적패당의 정체를 더 잘 알수 있다. 괴뢰지역에서 《우리는 핵전쟁의 총알받이가 아니다.》, 《일본의 조선반도재침략을 조장하고있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미제의 충실한 전쟁노복, 섬나라반동들의 앞잡이가 되여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괴뢰역적패당은 절대로 책임을 회피할수 없다. 김일혁 출처 :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