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중핵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당사상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독창적인 리론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이라는 하나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당의 사상건설리론은 마땅히 전당적,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를 기본문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해답을 주어야 한다.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혁명과 건설전반에 대한 당은 전당과 온 사회에 우리당 사상사업의 기본원칙은 철저히 유일관리제이다.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당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원칙에서는 0.001mm도 양보하지 말아야 하며 당사상사업에서의 유일관리제가 헝클어지는 그 시점에서부터 당의 사상적변질이 시작된다는것을 명백히 밝히였다.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는 과학적인 방략들을 뚜렷이 밝힌 정당한 리론이다. 혁명에서 연료는 곧 사상이며 사상은 곧 혁명의 원동력이다.시대가 전진하고 혁명이 심화될수록 당사상사업을 부단히 개선하여 혁명사상의 견인력을 더욱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이며 당앞에 나서는 중대과제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혹독한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는것을 해명하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영원한 우리 당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사상사업을 언제나 당사업의 핵심사항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대중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는것이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이 밝힌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이밖에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혁명가, 공산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5대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과학적으로 정립하고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창조적으로 혁신하여 정치교양적효과를 최대로 달성하며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전략전술적문제들도 명확히 밝혀주었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건설리론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필연적요구에 부응하게 사상의 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수 있는 필승의 기치가 마련되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