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우리는 올해에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와 군사적보루를 계속 튼튼히 다져나가면서 경제건설에 큰 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야 합니다.》
로작《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인민군대사업에서 주목을 돌려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는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으며 전군을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의도와 방침을 높이 받들고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강행군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당사업과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의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문학예술창작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가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로동계급편의 완성방향과 최근 영화창작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백두의 기상을 반영한 국보적인 미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며 공예작품창작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릴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현정세와 총련사업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의 문헌들에는 전환기에 들어선 재일조선인운동의 요구에 맞게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더 훌륭히 이바지하기 위한 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강령적지침이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도로관리와 토지정리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근로단체들에서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 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