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창건사적지 참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우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줄기차게 인도하는 근로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 혁명적당으로 탄생하여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창건일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하고있는 속에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당창건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참가자들은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순결무구하게 계승해나갈 때 우리 당은 영원히 주체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절대적인 권위와 영예를 빛내이며 백승을 떨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긴 우리 당의 위대성과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