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총진군의 제1서렬에 세워주신 믿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과학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온 나라에 과학중시, 교육중시의 열풍을 일으키도록 하신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그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나라의 과학기술과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하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전하여주는 가슴뜨거운 사실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중시, 인재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입니다.강성국가를 건설하려면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주체110(2021)년 9월 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따뜻이 축하해주시였다.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격정은 실로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시였던것이다.

그 행복의 주인공들속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책임일군도 있었다.하지만 그는 얼마나 크나큰 영광이 자기를 기다리고있는지 다는 알수 없었다.

뜻깊은 연회가 진행되고있을 때 몸소 그를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가 발전하려면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그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행기에도 보조발동기와 주발동기가 있는데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주발동기, 기본추진기이며 또 기관차이라고 참으로 깊은 의미가 담겨진 말씀을 하시였다.

주발동기, 기본추진기, 기관차!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차지하는 중대한 사명감을 깊이 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대학의 책임일군은 흥분된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절세위인의 끝없는 사랑과 믿음속에 흘러온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라서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대학의 교육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이 이룩한 성과를 치하해주시며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명실공히 실질적인 과학기술연구성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과학기술핵심력량, 나라의 경제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기관차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던 뜻깊은 그 말씀, 창립 70돐을 맞이한 대학을 방문하시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건설을 힘있게 견인하는 선두마차, 기관차가 되라고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믿음…

대학의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그이의 각별하신 믿음에 어떻게 하면 보답할수 있을가 하는 생각뿐이였다.

이러한 생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어떻게 일하며 투쟁하는가에 따라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결정된다고, 총장동무의 두어깨가 매우 무겁다고 말씀하실 때 더욱 커만 갔다.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산같은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대학의 책임일군은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깡그리 바쳐갈 불같은 진정을 아뢰이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를 발전시키자면 결정적으로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하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대학의 현대화문제를 화제에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학의 책임일군을 자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대학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가 있으면 서슴지 말고 자신께 직접 편지를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대학의 책임일군은 마치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독차지한것만 같은 심정이였다.너무도 감격이 커 어쩔줄을 몰라했다.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학의 현대화를 위한 사업에 그토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그러시고도 베푸신 사랑이 적으신듯 이렇듯 은정어린 말씀을 하시니 책임일군은 목이 꽉 메여오고 눈앞이 흐려와 아무 말씀도 올리지 못하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는 다 풀어주겠다고, 자신께서는 앞으로도 김책공업종합대학사업과 관련한 문제는 만사를 제쳐놓고 도와주고 밀어주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있는가.그 모든 문제들중에서도 인재육성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그렇듯 중시하시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그리도 중시하시며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 뜻깊은 시각에도 대학사업을 위해 깊이 마음쓰신것이였다.

진정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끝이 없으시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교육사업은 만년대계의 중요한 사업이라고, 교육사업을 지속적이며 전망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관련한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기때문에 나는 항상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하고 내세우고있다.나라가 부흥하자면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제1서렬에 서야 한다.…

국가부흥을 위한 총진군의 제1서렬에 세워주시는 이보다 더 큰 믿음, 이보다 더 큰 사랑이 또 어디 있으랴.

나라의 과학교육사업에 그토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며 그 발전을 위해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따사로운 손길은 그대로 무궁무진한 창조적열정을 낳게 하는 원동력이 되여 우리 조국땅에는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