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봉화가 올랐다! 윤석열탄핵!》,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 전 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투쟁 계속 확대,
괴뢰 전 지역에서 사대매국과 파쑈독재통치로 사회의 안정을 파괴하고 민중의 생존권마저 깡그리 말살하는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계속 확대강화되고있다. 10월 28일 서울에서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6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봉화가 올랐다! 윤석열탄핵!》이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역도의 범죄행적을 폭로하고 퇴진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는 각 단체들의 사전결의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후 이 땅은 말그대로 엉망이 되였다, 시시각각 생존의 위협을 당하며 불안속에 살고있다, 전쟁을 막고 안전한 사회에서 마음편히 살자면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리태원참사가 빚어진지 1년이 되도록 아무러한 대책도 취해지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1년내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슬픔에 잠겨있는데 윤석열은 박정희추모식에나 찾아가 민중의 심판을 받은 박근혜를 위로하였다고 그들은 분노를 터뜨렸다. 그들은 이런자를 그대로 둘수 없다, 윤석열을 탄핵해야 하는 리유는 너무도 많다, 반드시 탄핵시키기 위해 모두가 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본집회장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로 끓어번졌다. 《국민의 명령 윤석열탄핵!》,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핵페수 앞잡이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기만 위장반성 윤석열을 탄핵하자!》, 《봉화가 올랐다! 윤석열탄핵!》,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반역정책과 파쑈독재통치로 이 땅은 날이 갈수록 암흑천지로 변하고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전쟁위기를 가중시키고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윤석열이 있는한 참사는 계속 이어질것이다고 단죄하였다. 지금이야말로 단결된 민중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다, 박근혜퇴진을 위한 범국민항쟁이 성공할수 있은것은 모든 세력이 여기에 적극 동참하였기때문이다, 제2의 초불항쟁으로 윤석열탄핵을 이루어내야 한다,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투쟁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탄핵이 추모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참사정권, 패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치며 역도퇴진투쟁에 모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핵페수방류공범 윤석열을 몰아내자!》, 《리태원참사 진실을 밝히고 윤석열은 책임져라!》, 《검찰독재,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밤늦도록 시위행진을 벌리면서 참가자들은 윤석열괴뢰를 퇴진시켜야 할 필요성과 절박성을 선전하면서 역도퇴진을 위한 범국민항쟁에 각계가 동참할것을 호소하였다. 강릉을 비롯한 각지에서도 초불집회가 열렸다. 발언자들은 대미, 대일굴욕외교, 전쟁연습, 일본핵오염수방류조장, 련이은 참사 등 윤석열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일일이 렬거하면서 말그대로 참혹한 현실을 목격하였다, 력대 보수《정권》을 릉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을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치며 참가자들은 역도퇴진투쟁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의지를 피력하였다. 역도퇴진투쟁이 본격화되면서 각지에서 초불항쟁단체들이 련이어 조직되고있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전쟁위기, 핵재난, 경제파탄, 민생파탄, 언론탄압, 야당탄압 등 윤석열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죄목들이 련이어 오르고있으며 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주장하는 글들이 실리고있다. 특히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로동자, 민중대행진단》은 제주도에서부터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부산 등을 순회하면서 역도의 전쟁도발책동,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각계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농민들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윤석열정권을 더이상 참을수 없다.》, 《부자감세와 친재벌정책, 물가폭등 등 우리는 윤석열정권이 만들어낸 절망속에서 살아갈수 없다.》, 《120만 민주로총 로조원과 민중이 힘을 합쳐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로동자, 농민, 서민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언론들은 《초불의 물결, 〈탄핵이 추모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62번째 윤석열퇴진 초불대행진》, 《쌓일대로 쌓인 초불민심의 분노》 등의 제목으로 서울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각계층의 초불항쟁분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앞으로 전 지역에서 불어올 윤석열탄핵폭풍이 주목된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