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승리의 기치로 세계만방에 존엄떨치는 조선로동당

국제사회가 격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존엄떨치며 우리 혁명을 변함없는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칭송열기가 더욱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먄마민족민주련맹기관지 《디 웨이브》 책임주필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정당가운데서 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70여년의 력사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당은 찾아볼수 없다.하기에 조선로동당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으로 공인되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라고 격찬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온 세계가 경탄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이 사소한 우여곡절도 없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자기의 장구한 로정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새겨올수 있은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고 백승의 한길을 걸어온 혁명적당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 걸쳐 이룩하고있는 놀라운 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과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주체의 인민관을 변함없이 견지하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워온 진정한 인민의 당이라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민이 칭송하는 당》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은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여도 철저히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게 하고 나라의 경제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을 위한 시책에서는 자그마한 후퇴나 약화도 허용하지 않고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집중적인 반사회주의공세와 련이은 자연재해로 최악의 난관을 겪던 때 조선에서는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였다.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오늘 조선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는 성과들은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인민을 위한 일들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정치아래 조선인민의 생활은 날로 향상되고있다.이러한 당을 인민들이 진심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열렬히 칭송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이고 인민대중은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력사의 온갖 광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굳게 믿은것은 다름아닌 인민이였고 인민은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으며 당은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조선인민은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면서 강의한 의지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헤치였다.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직하게 받든 인민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올수 있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는데 대하여 전하면서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전략적목표이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여왔다, 뿌리깊은 나무가 모진 광풍에도 끄떡없듯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승장구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이끌어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의 정당들은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하였다.계속하여 그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는 참으로 위대한분이시다, 그이를 모시여 조선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할것이다고 격찬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신문 《알 아흐라르》에 게재한 글 《위인들이 민족의 력사를 창조한다》에서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식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해온데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하여, 그길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는 직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대한 매혹과 절대적인 믿음에서 시작된것이다.

김정은총비서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이 세계가 동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도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불변의 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시는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칭송의 목소리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의 발현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