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 희대의 파쑈폭군이며 극악한 사대매국노인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 윤석열역도의 교육말살책동을 규탄하는 교원들 -

지난 14일과 17일 《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각지에서 모여온 교원들이 서울에서 《학교교육정상화》와 《교육권》보장 등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는 교육을 황페화시키고 교원들의 생존권과 《교육권》을 말살하고있다, 《교육정상화》를 말하면서도 교육예산과 교원수를 줄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윤석열역도는 《교육권》보장과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교원들의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교육권》침해로 인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하였다면… 이런 불행한 일이 없지 않았겠나.》라며 고인을 모독하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하기에 수많은 교원들이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사죄해야 할 윤석열이 거꾸로 인내를 운운하며 고인을 우롱하니 통탄할 일이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면서 역도에 대한 항의표시로 검은색옷차림을 하고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

 

- 일본의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각계각층 -

일본반동들이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지난 5일 《대전초불행동》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일본 핵페수해양투기 중단!》, 《해양투기를 용인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일본산수산물수입 전면금지!》를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2차 방류하는 핵오염수시료에서 탄소, 세시움 등 수십종의 방사성핵종이 검출되였는데도 《윤석열정부는 일본정부의 편에 서서 안전하다, 문제없다고 두둔하고있다. 윤석열정부야말로 일본과 공범이다.》라고 성토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괴뢰지역의 도처에서도 각계각층이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리면서 《일본놈의 앞잡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은 리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친일파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토착왜구》,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며 역도를 단죄하였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적극 동조해나선 윤석열역도의 망동은 역도야말로 사대와 매국을 일삼던 《을사오적》들이나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특등친일주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 윤석열역도퇴진을 웨치는 각계각층 -

지난 18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서울에서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총궐기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지지하는것부터 시작해 언론장악, 부자감세, 로조탄압, 농민탄압에 이르기까지 윤석열퇴진사유는 차고넘친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미국, 일본과 군사동맹을 가속화하여 군사적대결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을 즉각 퇴진시키자!》라고 웨쳤다.

괴뢰지역의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문제는 윤석열! 정답은 퇴진!》, 《윤석열심판!》의 함성.

이는 반역적이고 살인적인 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각층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