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 시간에는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얼마전 제주도 동남쪽 공해상에서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과 야합하여 이틀동안에 걸쳐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을뿐 아니라 미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이는 망동을 저질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6일부터 괴뢰 전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2023호국훈련》을 강행하고있는 속에 서울에서 그 무슨 《전시회》라는것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제놈들이 개발한 무기체계들과 미전략폭격기 《B-52H》의 시험비행까지 공개하며 허세를 부리였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이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놀음에 광분하면서 언론을 통해 파철더미에 불과한 과시성물건짝들을 잔뜩 선전하고있는데 그따위 객기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약세를 만회하고 괴뢰군내부에서 확산되고있는 불안과 공포를 조금이라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라소니는 제아무리 범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어디까지나 시라소니입니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는 광기어린 대결소동들은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