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단평

응당한 귀결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30%수준을 좀처럼 벗어날줄 모르고 부정평가는 60%를 넘는데다 괴뢰야당에 대한 광란적인 탄압소동이 오히려 역풍을 맞고있다. 거기에 더해 괴뢰지역 도처에서 각계층 단체들이 기자회견과 초불집회, 규탄대회를 열고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련일 벌리고있다.

통치위기가 날로 심화되자 다급해맞은 보수패당내부에서 《여당이 주도권을 쥘 방법은 거의 없다.》, 《이대로 나가면 다음기 총선은 폭망할것이다.》, 《보수절멸의 상황이 올수 있다.》 등의 장탄식이 울려나오고있다.

실로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

돌이켜보면 역도가 집권한지 1년반도 안되는 기간은 괴뢰지역 각계층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악몽과 같은 나날의 련속이였다.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있으며 《세금폭탄》까지 들씌워져 가뜩이나 피페해지는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더 암담해지고있다. 그로 하여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으로 말미암아 로동자들의 생존권은 무참히 유린당하고 렬악한 로동조건으로 인명사고는 끊길줄 모르고있다. 역적패당의 검찰독재통치로 언론인들의 입에는 자갈이 물리워지고 로조가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반대파세력은 《거짓선동을 일삼는 세력》으로 매도되고있다. 여기에다 역도의 친미친일매국,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망동때문에 각계층은 굴종과 굴욕이라는 수치를 감수해야만 했고 항시적인 《안보》불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쌓이고쌓인 분노가 여론조사결과로 나타나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으로 폭발되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이 가긍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그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지무능하고 독재통치를 일삼는 윤석열역도가 산생시킨 필연적인 결과물인데야.

장 영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