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3)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연구사: 바로 그렇기때문에 당시 비윤석열파와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역도가 자기 파를 내세워 특정인물들을 공격하고 《집단따돌림》을 가하는 깡패짓을 하였으며 괴뢰《국민의 힘》의 《당대표》선거야말로 《친윤잔치》이고 《윤석열의 당대표지명》, 《친윤세력의 당대표추대》이며 《국민의 힘》이 아니라 완전한 《윤심의 힘》이라는 비난과 야유조소가 쏟아져나온것이다.

론평원: 옳은 말이다. 결국 류승민놈은 지방자치단체선거를 위한 괴뢰《국민의 힘》의 경기도지사후보선출경쟁에 이어 《당대표》선거경쟁에서도 밀려나 당안에서 완전히 따돌림을 받는 수치를 당하게 되였다.

연구사: 이것을 보면 윤석열역도가 자파세력을 로골적으로 밀어주고 편가르기를 하면서 제놈을 비판하는 반대파를 마구 몰아주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과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는 윤석열역도가 《당대표》선출에 한사코 개입하면서 친윤석열파가 당을 장악하게 한것이 래년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후보선출권을 틀어쥐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제놈의 비위에 거슬리는자들을 모두 후보선출에서 배제시켜 당소속 《국회》의원들도 모두 친윤석열파로 교체하여 당에 대한 장악력을 일층 강화하는 동시에 《국회》활동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려는것이 역도가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이라고 분석평가하고있다.

그래서 지금 괴뢰여당안의 각 파벌들은 자파세력의 리익을 추구하면서 신경을 도사리고 서로 반목질시하고있으며 《<국민의 힘>이 <룡산출장소>, <룡산뒤골방>이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있다.

이로 하여 괴뢰여당안에서의 갈등과 알륵, 대립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 윤석열역도와 친윤석열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부쩍 고조되고있다.

론평원: 오물더미는 들출수록 악취를 풍긴다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윤석열역도의 추악성과 괴뢰《국민의 힘》의 부패상이 끊임없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이처럼 윤석열역도가 각계의 규탄과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민심에 역행하는 독재통치를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기에 집권 2년도 못되여 제족속들에게서까지 비난과 저주, 배척을 받고있는것이다.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트는데로 흐른다고 하였다.

각계층으로부터 윤석열역도의 집권자체가 제일 큰 재앙이며 역도를 퇴진시켜야 살길이 열린다는 강한 비난을 받고있는것도 모자라 괴뢰보수세력에게서까지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 가련한 처지는 역도의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연구사: 옳다. 괴뢰《국민의 힘》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투쟁과 괴뢰《국민의 힘》에 대한 배척투쟁이 더욱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이를 말해주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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