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단평

《파고철전시회》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저들이 개발한 《신형무기》체계들과 미전략폭격기 《B-52H》의 시험비행까지 공개하면서 《위세》를 돋구어댔다.

쑥대우에 오른 민충이처럼 허세를 부리는 꼴이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호전광들이 자랑하던 《최신형무기》들이 빈번한 오발과 오동작을 일으켜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되여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이 군사적객기를 부리며 설쳐대고있는데는 우리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약세를 조금이나마 가리우고 괴뢰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관은 괴뢰역적패당이 파고철더미에 불과한 과시성물건짝들로 세계최강의 절대병기와 맞서보려는것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인가를 아직도 모르고있다는데 있다.

괴뢰각계층이 《군부가 동네방네 자랑하던 무기라는것이 파고철에 불과하다.》, 《이번 전시회는 파고철전시회다.》라고 조소하면서 《윤석열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윤석열퇴진이 우리가 살길이다!》고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장충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