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우리는 어떤 다른 나라의 혁명도 아닌 바로 조선혁명을 하고있는것입니다.이 조선혁명이야말로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체입니다.그러므로 모든 사상사업을 반드시 조선혁명의 리익에 복종시켜야 합니다.》
당원들의 당성단련을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필요성과 높은 당성을 소유한 당일군들을 키우기 위한 과업들이 로작《당학교 교수교양사업의 기본은 학생들의 당성단련이다》에 뚜렷이 제시되여있다.
각급 당단체들과 농촌경리부문 지도일군들이 알곡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우고 모든 협동조합들을 조직경제적으로 공고화하며 농업협동조합들에서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사상이 로작《농촌경리의 급속한 발전을 위한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농산물생산을 늘여 조합원들의 생활수준을 높이자》에 명시되여있다. 로작《건설사업에서의 혁신을 위하여》, 《건설기계생산을 늘일데 대하여》에는 설계를 표준화, 규격화하고 건재생산을 공업화하며 건설의 기계화를 적극 추진하여 건설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들이 밝혀져있다.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로작《전재고아들과 인민학교학생들에 대한 보육교양사업에 국가적, 사회적관심을 돌릴데 대하여》에는 초등학원, 애육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교원들과 보육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을 비롯하여 학교교육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민주청년동맹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신문과 통신, 방송에서 보도를 잘할데 대한 문제, 대외문화교류와 대외선전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