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자 당에 대한 충성이다

 

위대한 우리 당에는 고유의 명함이 있다.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가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당, 전체 인민이 어머니라 부르는 당의 일군이라면 마땅히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함을 본연의 사명으로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얼마만큼 고심하는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얼마만큼 했는가, 바로 이것이 일군들이 당에 충실한가 그렇지 못한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인민에게 이 세상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바쳐가는 어머니 우리당이다.오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장려하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고있는것도 인민들을 더욱 뜨겁게 위해주고 제일 잘해내세우자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기신 위대한 인민을 위해 자기가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그럴 때만이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의 일군으로서의 본태를 지키고 모든 사업을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해나갈수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가장 철저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당의 본성이며 신성한 정치리념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당중앙의 부지런한 손발이 되여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당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그 집행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면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볼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에 금이 가게 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는 당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오늘 우리 당이 제일로 걱정하는것은 인민생활문제이며 제일로 고심하는 문제도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것이다.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몇해전에 신년사를 하면서 오직 당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하였는데 이런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의 순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을 마주할 때면 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 각오와 결심이 더욱 굳어지군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은 모든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을 어떻게 대하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성실하게 곧바로 걸어가자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나가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당에 대한 충성은 결코 말로 하는것이 아니다.인민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하나라도 풀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는 일군,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한몸 서슴없이 내대며 인민의 웃음을 꽃피우는 일군이 오늘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당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는 일군이라면 응당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에 쪼아박고 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들에게 기쁨이 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기풍을 습벽화하고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인민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풀어주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그래야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들이 인민들의 피부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가닿을수 있으며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려는 우리 당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자 곧 당에 대한 충성이다.

모든 일군들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우리 당의 참된 충신들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

서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