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입니다.》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무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며 싸움준비완성과 군인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과업이 로작 《선군정치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싸움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등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애국렬사릉은 로동당시대의 큰 자랑이며 귀중한 재부이다》에는 렬사들의 삶과 넋을 길이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도덕의리의 상징인 애국렬사릉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더 잘 꾸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군수공업을 강화발전시키며 검찰, 재판기관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문제들이 로작 《군수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검찰, 재판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조선인민군협주단은 모든 예술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여야 한다》에는 인민군협주단이 모든 예술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가며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서의 명예를 빛내일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강원도 토지정리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며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전력생산을 늘이고 함경북도안의 금속공장들을 추켜세워 철강재생산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