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응축된 종합적인 의약품생산기지 평양제약공장 준공식 진행
인민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평양제약공장이 훌륭히 일떠섰다.
평양제약공장 준공식이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태성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보건상 최경철동지, 국가과학원 원장 김승진동지, 관계부문, 공장의 일군, 종업원들, 건설자들, 공장개건현대화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평양제약공장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그는 주체107(2018)년 1월 24일 한겨울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을 우리 나라 제약공업의 중심, 본보기로 꾸릴데 대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일군들과 건설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힘찬 투쟁속에 평양제약공장이 훌륭히 개건되게 되였으며 지난 시기에 비해 몇배나 더 많은 질좋고 효능높은 의약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인민들의 무병무탈과 부럼없는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사명감을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적성과로 높이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과학자, 기술자들과 건설자들은 우리 당의 부흥강국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책임적으로 풀어나가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