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중앙선거지도위원회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결과에 대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대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주체112(2023)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실시되였다.

도(직할시), 시(구역), 군선거위원회들을 통하여 선거결과를 종합한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63%가 투표에 참가하였다.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투표하지 못한 선거자는 0.37%, 기권한 선거자는 0.000078%이다.

투표에 참가한 선거자들가운데서 도(직할시)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 대하여 찬성투표한 선거자는 99.91%, 반대투표한 선거자는 0.09%이며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 대하여 찬성투표한 선거자는 99.87%, 반대투표한 선거자는 0.13%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따라 2만 7 858명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과 일군들이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당선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가장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우리 국가사회제도의 공고성과 우월성, 공화국정권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을 뚜렷이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중앙선거지도위원회

주체112(2023)년 11월 27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