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세계적인 불안정의 기본수익자들이며 그러한 혼란을 통해 피묻은 리윤을 얻고있다 로씨야대통령이 단죄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0월 30일 안전리사회와 정부, 무력기관지도부 성원들과의 협의회에서 세계적인 불안정과 혼란을 조장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중동과 기타 지역에서 인민들이 겪는 비극의 배후에 실지 누가 서있으며 누가 파멸적인 혼란을 조장하고 그것이 누구에게 유익한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현 집권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세계적인 불안정의 기본수익자들이며 이들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 피묻은 리윤을 얻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약화되고 지위를 상실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으며 전 지구적인 독재를 연장하기 위해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로씨야를 포함한 자기의 경쟁자들을 불안정하게 만들려 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최근 중동에서 일어난 사태의 책임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다고 하면서 그들에게는 공고한 평화가 필요없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중동지역의 항시적인 혼란이다, 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온 행성을 휘감으려 하는 《거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중동정세도 로씨야를 겨냥하는데 리용하려 하고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거짓말과 도발행위, 심리정보전 등에 매달리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