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2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저속한 《세계화》와
17일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문화연단에서 발언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저속한 《세계화》와 문화적팽창책동에 대하여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이 추구하는 《로씨야배제》정책은 본질상 반문화적이고 신식민주의적이며 인종주의적인 정책이라고 하면서 로씨야문화를 배제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언명하였다. 유럽의 집권층은 민족적자각을 상실하였으며 유럽인들이 바라는 념원 즉 자기 나라, 자기 인민의 리익을 수호하여야 할 과제를 실현할수 없게 하는 미국에 예속되였다, 바로 여기에 오늘날 유럽의 비극이 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우월하다고 말하거나 사람들을 우렬로 가르는것은 용납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인류사회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긴장이 고조되게 된 주요원인들중 하나는 일부 세력들이 문화분야 등에서 저들의 《우수성》을 운운하면서 자기식대로 모두를 일원화하려 하고있는데 있다, 이러한 저속한 《세계화》와 문화적팽창은 문화에 대한 억제와 빈곤을 낳았으며 분쟁잠재력을 증대시켰다고 단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