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6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뜬 괴뢰호전광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전쟁광증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괴뢰패당은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광고해대며 군부깡패우두머리들을 교체시키는 놀음을 벌리였다.

10월 31일 군부호전분자들의 취임식에서는 《북과 싸울 생각만 해야 한다.》느니, 《굳건한 동맹의 기초우에서 그 대응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언들이 튀여나왔다.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 안보실장이라는자들은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실전적훈련》과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대해 력설하였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그 누구에 대한 《응징》을 떠들어대며 돌아치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해상과 지상, 공중에서 합동군사연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벌어지는 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추태는 그들자신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짓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