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집권위기에 내몰린 괴뢰패당

 

괴뢰지역의 윤석열《정권》퇴진충남운동본부가 7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초불집회를 열고 무차별적인 탄압으로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일당의 죄행을 폭로단죄하였다.

단체는 이날 정보원과 경찰이 《보안법》위반에 대해 떠들며 농민회총련맹소속 사무실과 농민활동가들의 집을 강제수색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윤석열패당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로동탄압 등으로 빠져든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탄압책동이라고 단체는 까밝혔다.

파쑈탄압으로 민심의 분노를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단체는 윤석열패당의 탄압소동은 민중의 더 큰 항쟁을 불러올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괴뢰지역에서 로동자, 농민 등 각계 단체들에 대한 역적패당의 폭압소동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있다.

역적패당은 《검거전담팀》을 내오고 그 무슨 《대응훈련》까지 벌리며 파쑈폭압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불법행위》라는 미명하에 윤석열역적패당은 살벌한 폭압소동으로 저들의 반역정책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모조리 탄압말살하고있다.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민주로총을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다.

민주로총이 활동하는 14곳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리였는가 하면 경남진보련합과 농민회총련맹, 민주로점상단체 핵심성원들을 체포, 구속하였다.

지어 야당에 대한 탄압도 강화하고있다.

여론들은 친미친일사대와 대결광증, 친재벌정책과 파쑈독재통치로 하여 민심의 배격을 받고 막다른 궁지에 처한 윤석열《정권》이 탄압으로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고있다, 파멸을 앞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은 자신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뜨릴뿐이다고 주장하고있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는 《윤석열탄핵》, 《역도퇴진》 등의 구호를 내걸고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 대학생, 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가 투쟁에 떨쳐나섰다.

투쟁장소들에서는 《친일매국노 검찰독재자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퇴진이 답이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는 함성이 그칠새 없다.

폭제가 있는 곳에 항거가 있기마련이며 윤석열역도가 파멸될 날은 멀지 않았다는것이 괴뢰지역의 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