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5일 로동신문

 

역도의 반평화, 반민중적행위를 규탄

 

괴뢰지역의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가 15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반평화, 반민중적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끊임없는 불장난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것도 모자라 전쟁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를 운운해나섰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언론을 장악하여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독재와 전횡으로 경제상황이 파국으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로동자, 농민, 서민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다고 개탄하였다.

현 비상시국을 끝장내기 위해 각계가 련대련합하여 반윤석열전선을 확대강화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