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0월 31일 《통일의 메아리》

 

괴뢰《국민의 힘》내에서 갈등과 혼란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의 패배를 계기로 괴뢰《국민의 힘》내에서 갈등과 혼란이 격화되고있습니다.

괴뢰언론들은 《서울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참패하면서 비윤석열파를 중심으로 윤석열과 당지도부에 의한 책임론과 함께 래년 총선에 대한 우려가 커가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윤석열파들은 <대통령실>과 여당의 관계가 명령하고 복종하는 관계로 된것이 이번 보충선거패배의 기본원인으로 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그들은 당이 지금과 같이 윤석열의 뒤치닥거리나 하면서 계속 룡산의 안내서에 기댄다면 래년 선거는 폭망이 될수밖에 없다, 당이 윤석열과 선을 그어야 하며 그럴만한 결기가 없다면 당지도부는 물러나야 한다고 몰아대고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 중진의원들속에서도 당이 <대통령실>과 수직관계로 되다보니 주도권을 잃었다, 집권여당이 일종의 공무원집단으로 전락되고있다, 집권여당이 <대통령실>의 여의도출장소가 되여버렸다는 불만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괴뢰언론들은 《<국민의 힘> 상근부대변인이였던 <정당바로세우기> 대표가 10월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가 여당을 지배하고있는 윤석열에게 각을 세우고있다.》,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패배이후 <국민의 힘>안에서 탈당움직임이 가속화되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