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5일 《통일의 메아리》
괴뢰여당안에서 상층부를 겨냥한 비난 갈수록 고조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국민의 힘》내부에서 상층부를 겨냥한 비난이 갈수록 고조되고있습니다. 언론들은 《얼마전에 있은 <수도권민심, 국민의 힘 원외위원장한테 듣는다>토론회에 참가한 당협위원장들이 당상층부를 향해 강도높은 쓴소리를 쏟아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속에서 당이 <군사정당>도 아닌데 소수가 지도부로 결정되면 나머지는 둘러리를 서야 하는것이 일상사로 되였다, 대통령실에서 당무개입과 공천개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대통령실과 작당하는 상층부의 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관계가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있으며 책임있는 사람들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 등의 주장들이 터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하여 언론들은 《<국민의 힘>의 당협위원장들은 강서구청장보충선거가 끝난 뒤 당상층부가 당협위원장토론회를 열었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의 동태만 살필뿐 저들과 만나는것을 철저히 회피했다, 뿐만아니라 하층이 상층부의 개혁을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층부는 하층을 개혁의 대상으로 취급했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언론들은 《당상층부가 대구시장에게 당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죄목을 적용하자 이에 발끈한 대구시장이 <애들과 싸우지 않겠다.>, <김기현상층부에 도리머리를 저은지 오래다.>, <나더러 혼란에 빠뜨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자체가 기득권련합에 갇혀있는 사람들이다.>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장은 매일과 같이 친윤석열파를 향해 윤가에게 기대여 거들먹거리는 얼간이정치인들, 당권을 잡았다고 설쳐대는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잡부)>들, <총선>을 계기로 정리당할 권력의 앞잡이들이라고 날선 발언들을 이어가고있다. 이로 해서 당안에서는 갈등과 모순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괴뢰언론들은 평했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