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재미동포단체들 윤석열역도퇴진투쟁 적극 지지
미국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괴뢰지역 주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재미동포단체들의 집회가 진행되였습니다. 지난 4일 재미동포단체들인 《미주량심수위원회》와 《재미로동자투쟁련대》가 주최하는 《11. 11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지지집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는 미국의 반전평화단체인 《앤서련합》 회원들도 참가하였습니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폭로하고 윤석열역도의 로동자탄압과 로조말살행위를 규탄하였으며 낮은 임금과 렬악한 로동환경에 놓여있는 괴뢰지역 로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적극 련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집회에서는 《성명서》가 발표되였습니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윤석열파쑈《정권》은 로동자민중의 적이다, 자본가들의 리익실현만이 전부인 윤석열은 자본가들에게는 규제철페, 세금감면의 선물을 안겨주지만 유린당한 생존권을 되찾으려는 로동자민중의 저항은 파쑈적탄압으로 억누르고있다고 단죄했습니다. 계속하여 몰락하는 미제에 《충성맹세》를 다진 윤석열은 《미일괴뢰안보협력》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왜놈의 앞잡이가 되여 후꾸시마핵오염수방류의 반인륜범죄에 동조했다고 하면서 빈사상태로 생존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전쟁위협에 시달리는 로동자민중에게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안으로는 로동자민중에게 파쑈적폭압을 휘두르고 밖으로는 미제의 충견이 되여 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정권》을 무너뜨려야 살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