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만필 《놀라운 실적》, 응당한 《평가》
요즘 괴뢰지역에서 《1호영업사원》으로 자처하는 윤석열역도가 《능력》과 《실력》을 뽐내느라 세상이 좁다하게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총력전》을 벌리고있습니다. 너무 뛰여다녀서 바지가랭이에서 자개바람이 일 정도라니 《1호영업사원》의 《열성》과 《실적》이 대단합니다. 문제는 그 《열성》과 《실적》이 어떤 평가를 받겠는가 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그토록 부지런히 뛰여다니며 《상품》을 팔았건만 역도에게 차례진것은 굴종과 망신뿐이였습니다. 미국이라는 《단골손님》을 놓치지 않겠다며 《대규모투자》라는 큼직한 고기덩어리를 공짜로 섬겨바쳤으나 성의가 모자랐는지 몽둥이세례(《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만 받고 48초만에 외면당하는 수치를 당하였으니까요. 이런 경우를 두고 뭘 주고 뺨맞은 격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불우한 제 처지를 한탄하다가 분풀이로 《단골손님》에게 뒤소리(바이든-날리면)를 좀 하였더니 되돌아온것은 《룬》(미치광이)이라는 줄욕이였습니다. 떼운 점수를 만회하느라 《례의》(미국국기에 경례)를 깍듯이 차리고 시창과 발음법도 꾸준히 익혀 《류창한 언어》(영어)로 《손님》을 《찬양》하는 노래도 불렀더니 이번에는 《윤도그》, 《삽살개》라고 놀림만 받았습니다. 일본이라는 《섬나라족속》과의 《거래》결과는 또 어떠했습니까. 《섬나라족속》들이 어떤 야만의 무리들이고 얼마나 교활한가 하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섬나라족속》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끼친 천년숙적입니다. 그런데도 《1호영업사원》은 기신기신 그자들을 찾아다니며 그 무슨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니, 《동반자》이니 하며 아양을 떨고 굽신거렸습니다. 머저리취급과 랭대만 받으면서도 말입니다. 노예살이를 숙명으로, 심지어 《영예》로까지 여기는 정신적기형아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 《1호영업사원때문에 치욕을 당하고있다.》, 《자격이 없다.》, 《당장 내쫓으라.》는 비난과 규탄이 장마철탁류처럼 쏟아진것은 물론입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이쯤했으면 제 처지를 알고 《사퇴》할 때도 된듯 싶은데 《1호영업사원》에게는 도무지 마이동풍입니다. 이 정도의 모욕과 천대, 수모와 비난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 실로 《강골검사》출신의 《1호영업사원》다운 《배짱》입니다. 하긴 누가 뭐라든 자기자신에게만 《충성》한다는것이 바로 《강골검사》의 《지론》이 아닙니까. 그 《배짱》과 《지론》에 따라 《섬나라족속》들의 비위를 맞추고 배를 불리워주느라 큼직한 《선물보따리》(《제3자변제안》, 《핵오염수해양방류찬성》…)도 가져다 바쳤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에 만족할 《섬나라족속》들이 아니였습니다. 침략자, 략탈자의 탐욕의 《배》는 늘쌍 곯아있는 법이니까요. 그 무슨 《빚》(《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리행》, 《<소녀상>건립 중지》,《일본산 수산물 수입》, 《독도령유권 포기》…)을 빨리 물라고 독촉하며 등껍질을 벗겨내고 뼈짬에 있는 기름까지 짜내려고 하고있습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1호영업사원》은 《손님》을 《모시》는 자기의 자세와 마음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고 합니다. 태질을 당하고 목이 잘리는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이런 특등노복, 천치바보가 세상 또 어디에 있을가요. 《1호영업사원》이 발바닥에 불이 일도록 뛰여다니며 쌓은 《실적》은 결코 이뿐이 아닙니다. 이자가 동네방네 찾아다니면서 그 누구를 만나든지 빼놓지 않고 한짓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루추한 구걸질(《반공화국압박공조》)입니다. 쪽박을 차고 동냥을 다녀서라도 파산을 면해보겠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런데 어찌합니까. 그 쪽박에 《협력》과 《공조》의 푼전이 아니라 조롱과 멸시, 배척과 랭대의 찬서리만 가득 찼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호영업사원》은 《손님공대》에 더 《열성》을 부리고있습니다. 질기기가 정말 소힘줄 한가지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부린 《열성》과 쌓은 《실적》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온갖 오욕과 수치로 얼룩진 《1호영업사원》의 《열성》과 《실적》에는 그에 따른 응당한 《평가》가 있기마련이라는 바로 그것입니다. 죄악에 징벌이 따르는것은 법칙이니까요. 장 충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