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분노한 민심이 총궐기
11월에 들어서면서 괴뢰지역의 민심이 더욱 끓어번지고있다.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집회에로 모아지고있는 각계층의 강렬한 투쟁열기이다. 지난 10월 20일 제주를 출발한 《윤석열정권퇴진 로동자, 민중대행진단》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을 거치면서 선전전, 간담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활동으로 전 지역의 민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와 함께 로동자, 농민, 빈민 등 각계각층이 총궐기투쟁조직들을 뭇고 떨쳐나섰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총궐기집회의 사전대회로 《윤석열정권심판》을 위한 《로동자대회》를 준비하고있으며 《농민회총련맹》도 로동자들의 투쟁과 병행하여 《농업파괴, 농민말살 윤석열정권퇴진 농민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민중행동》, 《비상시국회의》를 비롯한 투쟁단체들은 지역별로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간담회와 선전전, 시위, 기자회견, 집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리면서 각계층 시민단체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고 그들을 과감한 투쟁에로 궐기시키고있다.
《퇴진광장을 열자!》, 이것이 이번에 진행될 총궐기집회의 구호이다. 여기에는 전민중적총궐기만이 윤석열역적패당을 퇴진시킬수 있다는 각계각층의 한결같은 뜻과 지향, 분노한 민심으로 반드시 퇴진광장을 이루어내려는 강렬한 의지가 담겨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도 《박근혜정권을 끌어내릴 때보다 분노의 속도가 빠르다.》, 《이제 윤석열퇴진은 민중에게 상식이 되였고 여론도 빠르게 퍼지고있다.》, 《오는 11일에 진행될 총궐기집회는 지난 시기의 범국민대회와 다른 성난 민심의 력대 최대규모의 총궐기가 될 전망이다.》라고 평하고있다. 그렇다. 분노한 민심이 총궐기하여 룡산을 포위하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