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소집에 관한 소식을 무한한 격동속에 접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어린 시선이 우리 혁명의 책원지를 주시하고있는 가운데 2일회의가 27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도 투쟁방향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결론에서 지난 3년간의 완강한 투쟁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활용하여 당 제8차대회의 투쟁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전진을 위한 발판을 닦는것을 금후 총적투쟁방향으로 규정하시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해야 할 결정적인 해인 2024년에 혁명과 건설의 각 방면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적인 행정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강화하며 내각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는데서 선결적으로 주목해야 할 문제들을 강조하시고 새년도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 등 기간공업부문들과 경공업, 건설을 비롯한 경제전반에서 강력히 추진하여야 할 중점과제들과 그 수행방도들을 언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8기 당중앙위원회가 력사적인 결단을 내려 시작한 중대건설과제인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농촌진흥을 가속화하기 위한 당적, 국가적조치들과 농사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농업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하는 문제, 국토환경보호사업, 도시경영사업의 개선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조건을 제공하는데서 필수적이며 관건적인 사항들을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결론에서는 또한 지방공업, 수산업발전의 중점목표들이 제시되고 대외경제사업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이 명시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을 비롯한 문화부문이 올해의 성과에 토대하여 부단한 약진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히시였으며 인민정권기관들과 법기관들의 역할을 비상히 제고하고 근로단체사업을 더욱 활기차고 박력있게 조직전개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지적하시였다.

결론에서는 사상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의해 극한에 이른 조선반도의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에 기초하여 인민군대와 군수공업부문, 핵무기부문, 민방위부문이 전쟁준비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데 대한 전투적과업들이 제시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국제정치지형에 대비하여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의 전략적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국제적규모에서 반제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자주적원칙을 밝히시고 대외, 대남사업부문의 사업방향을 천명하시였다.

결론에서는 우리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보다 공고히 하며 당사상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이 강조되였다.

가증되는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더욱 용감하고 과단성있는 투쟁으로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용의주도하게 실행해나갈수 있는 새년도의 전진방향과 실천행동지침들이 천명된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결론은 전체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받았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의정토의를 계속하고있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