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7일 로동신문

 

정찰위성 《만리경-1》호발사성공과
관련한 선전화들이 나왔다

 

조선로동당출판사,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발사성공과 관련한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우리 공화국에 도래한 우주강국의 새시대!》와 《우주만리에 뻗친 주체조선의 국력!》에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우주강국화의 지름길을 열어주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천만인민의 열화같은 칭송과 흠모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실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품어안고 만리대공을 향해 기운차게 솟구쳐오르는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의 모습을 형상한 선전화 《천리마를 타고 우주에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만리경!》은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진 위성발사성공의 그 순간처럼 가슴설레이게 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군사적기도와 준동을 상시장악하는 정찰위성을 우주의 감시병으로, 위력한 조준경으로 배치하고 무진막강한 공격력을 자기 수중에 억세게 틀어쥔 우리 공화국무력에 대한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선전화 《만리를 굽어보는 〈눈〉과 만리를 때리는 강력한 〈주먹〉!》에 력력히 비껴있다.

선전화 《정찰위성발사성공의 쾌거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의 과시!》는 한다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우리 당과 인민의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민족사에 특기할 세기적인 기적과 거창한 변혁으로 더욱 빛나고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선전화 《우리 국가의 안전과 무궁한 미래를 위하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열화같은 신뢰심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을 가속화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기 위업에 대한 굳은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