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우리는 조선혁명의 참모부인 우리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며 그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시기의 투쟁에서 전취한 당의 통일과 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하여야 하겠습니다.》
증산과 절약투쟁을 강화하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한g의 강철이라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제1차 5개년계획의 첫해인 1957년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할데 대한 사상이 로작 《강재증산으로 제1차 5개년계획의 첫해를 빛내이자》, 《강선의 로동계급을 당에 충실한 혁명전사로 키워야 한다》,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자》에 담겨져있다.
로작《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사정치실무수준을 높여야 한다》에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조국을 통일하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한 사상이 밝혀져있다. 광범한 청년들을 당중앙위원회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그들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모범적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로작《민청단체들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에 제시되여있다. 로작《인민경제대학 총장과 한 담화》, 《조국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여야 한다》, 《학생들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애국자로 키워야 한다》에는 교원대렬을 당에 충실하고 과학리론수준이 높은 사람들로 꾸리며 애국주의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요구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경공업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문제, 현실을 반영한 문학예술작품을 많이 창작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