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단평

가련한 외토리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외토리》

 

요즘 윤석열역도가 망신살이 무지개살 뻗치듯하여 그 신세가 말이 아니다.

단적인 실례로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로 나선 괴뢰《국민의 힘》패거리들속에서 윤석열역도와의 결별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내비치는 현상들이 례상사로 되고있는것이다.

이자들로 말하면 지난 10월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때까지만 해도 후보추천을 제 마음대로 좌우지하는 역도를 보면서 찍소리 한번 못하고 저저마다 친윤석열파라며 흰목을 빼들던자들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괴뢰대통령실것들과 《행정부》의 장, 차관들을 다음해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내세우려는 윤석열역도의 독단과 전횡을 매우 못마땅해하면서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대드는가 하면 역도가 괴뢰국회에서 김건희년에 대한 《특별검사제도입》이 통과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여당지도부에 압력을 가한 사실까지 언론에 공개하며 로골적으로 역도에게 반기를 들고있다.

하기야 희세의 지적저능아, 부정부패왕초, 대결광신자로 민심의 지탄과 뭇매를 맞고있으니 괴뢰《국민의 힘》에 있어서 윤석열역도야말로 다 파먹은 김치독에 불과한것이다. 그러니 괴뢰《국민의 힘》내에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역도를 멀리하려는 움직임이 표면화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전횡을 부리던 역도가 이제는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련한 외토리가 되였다. 이런것을 두고 개밥에 도토리신세라고 한다.

지금 그 누구의 동정도 받을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빠진 역도가 졸개들을 원망하고 저주를 퍼부으며 제놈의 신세를 한탄하고있겠지만 그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바로 윤석열역도가 사대매국과 독재통치를 일삼으며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기때문이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