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련재기사

극악한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행을 단죄한다 (1)

 

괴뢰지역에서는 천하에 보기 드문 친일매국노인 윤석열역도를 저물어가는 이해의 락조와 더불어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로 끌어내라는 분노한 민심의 웨침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상전의 훈령에 따라 온 한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구축》을 떠들면서 천년숙적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대며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고있는 역도의 천인공노할 특대형죄행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천년숙적과 야합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범죄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악중에서 가장 큰 죄악의 하나는 천년숙적인 왜나라족속들까지 괴뢰지역에 끌어들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한것이다.

윤석열역도는 올해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을 반공화국대결마당에 각방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본수상 기시다와 7차례나 만나 《북핵 및 미싸일능력고도화》에 대응한 호상협력강화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괴뢰지역의 날로 고조되는 반일기운에도 아랑곳없이 지난 3월 바다건너 일본반동들을 먼저 찾아간 윤석열역도는 일본수상을 만나자마자 《북핵위협》타령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정상화》, 《안보협력》, 《공동대응》을 애걸복걸하였다.

5월에는 서울에 날아든 기시다와 이른바 《북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응방안과 미일괴뢰사이의 《3자안보협력강화에 대해 모의하였으며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미일상전들과 가진 《3자회의》에서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북공조》, 《새로운 수준의 3자협력방안수립을 구걸하였다.

7월 나토성원국수뇌자회의를 계기로 기시다를 만난데 이어 8월 미국대통령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또다시 일본수상을 만난 역도는 미일상전들이 던져준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체계의 년내가동》과 《3자군사훈련의 년례화》 등 반공화국대결협력을 쪼아박은 이른바 《캠프 데이비드원칙》과 《캠프 데이비드정신》에 대해 쌍수를 들어 찬성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3자군사훈련의 년례화》는 력대 그 어느 괴뢰통치배도 감히 실행해보지 못한것으로서 일단 유사시 일본《자위대》것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입장권》을 공공연히 떼준것이나 같다.

이러한 굴욕적합의에 지장을 누른 다음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기시다를 만나 쌍방의 《활발한 협력》을 뻐젓이 줴쳐댄 역도는 얼마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 수뇌자회의참가를 위해 미국을 행각하여서도 기시다를 만나 또다시 《일본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다.》고 괴여올리는 등 낯뜨겁게 놀아댔다.

천년숙적에게 빌붙어서라도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역도의 반역기도는 일본반동들과 벌려놓은 반공화국침략전쟁모의와 련합군사훈련들을 통해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졌다.

윤석열역도는 《북핵위협》에 공동대응한다는 미명하에 올해에 일본반동들과 수뇌회담뿐 아니라 고위급《안보》대화라는것을 수없이 벌려놓도록 하였으며 그로 하여 10년만에 조선동해에 《욱일기》를 단 일본《자위대》함선들과 비행기들이 쓸어들어 우리 공화국을 노린 련합해상훈련, 련합공중훈련들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었다.

천년숙적과 더러운 입을 맞추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간것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매국노, 극악무도한 대결광, 핵전쟁하수인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사대굴종적, 대결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탈하려는 역도의 흉심은 올해 일본반동들과 한짝이 되여 벌려놓은 반공화국제재책동에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올해 2월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와 관련하여 미국, 일본것들과 국장급모의판을 벌리도록 한 역도는 유엔《제재결의》채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국이 북에 대한 《독자제재》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것이 《효과적인 압박수단》으로 된다고 하면서 일본것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합세해줄것을 구걸하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놀음은 5월과 6월, 9월에도 계속되였다.

얼마전 우리의 정정당당한 정찰위성발사성공을 걸고 유엔무대에서 일본반동들과 또다시 반공화국《독자제재동시발표》놀음을 벌려놓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역도는 올해에만도 13차례나 반공화국《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는 《신기록》을 세웠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여 조선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큰죄를 짓고도 사죄와 반성, 배상이 아니라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섬나라강도들에게 《제재공조》를 구걸하고 《동시제재》놀음까지 벌린 역도의 죄악은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이다.

역도가 온 한해 섬나라족속들의 다 꿰진 《랍치자》북통에 맞장구를 쳐댄것 역시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반공화국인권모략범죄이다.

5월 일본을 행각한 역도는 《일본랍북피해자모임》것들을 찾아가 《랍치자》문제를 거론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나발을 불어댔으며 기시다를 만날 때마다 《북인권공조》를 빼놓지 않고 청탁하였다.

일본에 날아간 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놈 역시 푼수에 맞지 않게 일본외상 등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다 못해 괴뢰통일부와 일본정부사이의 이른바 《북인권협력》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

괴뢰안보실 실장 조태용놈은 덩달아 일본국가안전보장국 국장과의 화상회담에서 《<북인권>실태를 국제사회에 정확히 알리는데 협조해달라.》고 비럭질하였다.

조선민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가해자인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그 수하졸개들의 망동은 괴뢰지역 각계층속에서도 커다란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의 사냥개노릇을 하는것도 모자라 온 한해 섬나라오랑캐들의 충견이 되여 우리 공화국을 침탈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뛴 윤석열역도의 만고죄악은 반드시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