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련재기사 극악한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의
일제의 만고죄악을 전면백지화하기 위해 미쳐 날뛴 특등반역죄
범죄를 감행한자보다 그 범죄를 저지르도록 추동한자, 선동한자는 범죄자들가운데서도 중범죄자로 된다. 온 한해 공공연히 매국을 선동하며 앞장에서 친일죄악을 쌓아온 윤석열역도에게 가장 무거운 형벌을 적용하는것은 참으로 마땅하다. 올해 3월 1일 서울에서 벌어진 《제104주년 3. 1절기념식》이라는데서 윤석열역도는 《일본이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로부터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느니, 《심각한 북위협,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느니 하는 경악할 망발들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언론들은 역도가 괴뢰내부의 반일감정을 정치문제에 리용하지 않겠다는 명백한 신호를 일본에 보냈다고 대서특필하면서 쾌재를 올리였다. 괴뢰지역에서는 윤석열역도의 《3. 1절기념사》를 《토착왜구의 친일선언문》으로 락인하고 재침야욕에 들떠있는 일본의 꼴을 뻔히 보면서도 《협력》을 운운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매국노이기 전에 《조선사람의 탈을 쓴 일본군국주의자》라고 규탄하는 거센 항의의 목소리가 비발치였다. 이에 아랑곳없이 역도는 지난 8월 《광복절기념사》라는데서도 《안보와 경제의 협력국으로서 일본과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나가겠다.》고 력설하며 제놈의 친일행위를 합리화해나섰다. 역도는 일본의 특대형과거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한데서도 친일주구로서의 《본분》을 다하였다. 《일본과의 관계를 풀기 위해서라면 지지률이 1%로 내려가도 무방하다.》고 줴쳐댈 정도로 친일에 푹 쩌든 역도는 일본의 조선인강제련행피해배상금을 저들이 대신 물어주기로 하는 매국역적짓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3월 역도의 일본행각을 앞두고 괴뢰당국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괴뢰행정안전부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의 판결금 및 지연리자로 대신 지불한다는 《강제징용 대법원판결과 관련한 정부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이 그 직접적증거이다. 일본이라는 전범국을 대신하여 저들이 《사죄와 배상의 주체》가 되겠다는 윤석열역도의 얼빠진 친일매국행위는 수치스러운 반역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난 4월 역도가 미국 하바드종합대학과 마사츄세쯔공과대학을 돌아치면서 《일본과의 관계에서 과거력사가 정리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나아갈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뇌까리고 괴뢰외교부것들 역시 일본과의 각급 외교회담들에서 《과거사문제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굴욕적인 망언들을 쏟아낸 사실들은 더욱 경악을 자아낸다. 이런 천하불망종, 반역패당이기에 일제에게 꽃같은 청춘을 무참히 유린당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외면하고 모독하는짓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일제가 20만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로 끌어다 저지른 인권유린죄악들은 수많은 력사적고증자료들과 증인들, 증거물들에 의하여 그 악착성과 반인륜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올해 왜나라에 대한 첫 행각시 기시다의 술대접에 감지덕지해하며 2016년 박근혜역도가 일본에 빌붙어 조작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착실히 리행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원한을 친일의 흥정거리로 삼는 너절한 추태를 부리였다. 역도의 비굴한 굴종적태도에 사기등등한 일본의 정객들은 저저마다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쌍방간 《합의》부터 리행하라고 강박해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히로시마에 날아간 역도는 기시다와 《평화기념자료관》을 돌아보고 《원폭희생자위령비》를 《참배》하는 기만극을 벌려놓으면서도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의 면담은 회피하였으며 피해자들의 유고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지난 11월 괴뢰서울고등법원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항변을 받아들여 일본정부가 죄를 인정하고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나라것들이 부당하게 항변해나서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댈수 있은 기저에는 명백히 역도의 친일굴종의식에 대한 섬나라족속들의 굳은 확신과 오만이 깔려있다. 온 세계가 공인하고 치를 떠는 특대형인권유린행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력사의 이끼속에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과 그와 한짝이 되여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일제의 과거죄악을 전면백지화해주려는 윤석열역도의 극악무도한 반역범죄는 반드시 처절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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