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 진빈화가 1월 13일 저녁 대만지역선거결과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지역에서의 두 선거결과는 민진당이 결코 대만섬내의 기본민심을 대표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다. 이번 선거는 량안관계의 기본구도와 발전방향 그리고 더욱 가까와지고 친해지려는 량안동포들의 공동의 념원을 개변시킬수 없으며 더우기 조국이 종당에는 통일되고 필연코 통일된다는 대세를 가로막을수 없다.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통일을 완수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일관하며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원칙이 구현된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행위와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할것이다. 또한 대만의 관련정당과 단체,각계인사들과 함께 량안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촉진시키고 량안사이의 융합적발전을 심화시키며 중화문화를 공동으로 발양하는 한편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동하고 조국통일대업을 추진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