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8일 《메아리》

 

론평

스스로 죽음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추악한 대결망발과 광대극으로 2024년의 첫걸음을 떼였다. 괴뢰국방부 장관놈을 비롯하여 반공화국전쟁소동에 명줄을 걸고 사는 이 밥버러지들은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압도적인 능력》과 《확고한 안보태세》를 고아댔다. 조기경보통제기를 관광비행기처럼 타고 돌아치면서 전쟁대비태세를 점검하는가 하면 포실탄사격훈련과 기계화부대기동훈련, 《설한지극복훈련》 등을 벌려놓고 포연과 배기가스를 뿜어대며 양력설을 도발광대놀음으로 보낸 호전광들이 바로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다.

가관은 전쟁부나비들이 저들의 이러한 도발광대놀음이 파멸의 시각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임을 모른다는데 있다.

자고로 자기를 모르고 상대도 모르고 접어들면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라고 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놀아대는 꼴이 바로 그러하지 않은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강의 전략적힘을 비축하고 나라와 인민의 안녕, 강국의 존엄과 지위가 어떻게 지켜지는가를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실체로 보여준 우리 공화국이다.

그런데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불질을 해대려는 괴뢰군이라는것은 대체 어떠한가. 작전권한도 없는 허수아비들, 미국의 침략전쟁의 대포밥, 각종 범죄로 부패한 오합지졸의 무리들이라는것이 세인의 하나같은 평가이다.

동물세계에 사는 짐승들도 싸움에 나설 때면 상대방이 자기보다 힘이 센가를 가늠해볼줄 알고 위기를 느낄줄 알며 살길을 찾아 뛸줄도 안다. 그것은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인것이다.

그런데 한갖 허재비에 불과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어리석게도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앞에서 부질없이 놀아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스스로 죽음을 재촉하는 망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괴뢰군부깡패들이 새해벽두부터 전쟁열에 들떠 돌아칠수록 가증될것은 저들의 안보위기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뿐이다.

리충호

출처 :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