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활로따라 주체113(2024)년 새해의 장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천만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주체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다함없는 경모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새해를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참가자들과 신년경축행사참가자들이 1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행로에 또 한돌기의 빛나는 년륜을 아로새기고 새로운 투쟁의 출발선에 나섰음을 아뢰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대고조진군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 배가된 분투력을 발휘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