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천만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2024년의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대중적위훈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자!》,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조국청사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천만인민의 혁명적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할데 대한 당의 의도가 선전화 《주체철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고 생산정상화에 박차를 가하자!》, 《화학공업기지창설을 추진하며 화학제품의 가지수를 늘이자!》, 《발전능력조성과 전력시설정비보강사업을 적극 내밀어 더 많은 전력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기계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자!》 등에 반영되여있다.

선전화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을 실현하자!》, 《농촌진흥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자!》에는 수도건설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더욱 박력있게 추진할데 대한 사상이 맥박치고있다.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비하며 수산물생산을 증대시킬데 대한 정책적문제가 집약되여있는 선전화 《관개시설건설과 환원복구를 다그쳐 관개체계를 완성하자!》와 《물고기잡이에서 대풍을!》도 있다.

선전화 《자기 자식들을 내세우는 심정으로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질적으로!》에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일을 조국의 양양한 전도를 담보하는 정치적사업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소비품, 기초식품의 질제고를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제공해줄데 대한 전원회의정신이 선전화 《인민들이 선호하는 경공업제품을 더 많이!》, 《수도의 생활용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자!》에 깃들어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