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

 

최룡해위원장 평양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평양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훌륭히 일떠선 평양학생신발공장을 찾은 최룡해동지는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식들을 위하는 심정으로 질좋은 신발들을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종합분석실과 우유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제품검사를 책임적으로 하여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된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가공품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공장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의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공장이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가공기술을 부단히 갱신하며 밀된장을 비롯한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최룡해동지는 해당 단위들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모범준법단위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서와 대의원들이 당과 국가의 정책집행에서 인민의 대표,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편 최룡해동지는 대동강구역 청류지구의 생활용수보장단위들을 돌아보면서 설비관리, 기대관리를 보다 책임적으로 하여 수도시민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