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은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을 통하여 진행하는 사상교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지와 혁명사적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므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데서 커다란 감화력을 가집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사상교양은 이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수 있다.

혁명사적은 수령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는 우리 당의 고귀한 혁명적재부이다.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체현하고있는 혁명사적들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는데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생동한 자료와 실물에 기초하여 진행되는 혁명사적교양을 통하여 대중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투쟁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게 되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할 의지를 가다듬게 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억센 신념과 순결한 의리를 간직하도록 하는데서 혁명사적교양의 실효성과 침투력은 대단히 크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의 목적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순결한 도덕의리심, 혁명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배양하게 하자는데 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의 감화력을 높이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박물관, 혁명사적관을 잘 꾸리고 답사와 참관사업을 계획적으로 조직진행하며 해설강의를 대상의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통속적으로 생동하게, 진실하고 감명깊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