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행복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력사가 새롭게 변천되는 위대한 전환의 시대, 참다운 강국시대를 맞이하고있다.국력제고, 국익수호, 국위선양에 있어서, 인민생활에서의 개변에 있어서 조국청사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새긴 2023년에 이어 우리는 더 큰 전진과 비약이 이룩되게 될 2024년의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섰다. 그처럼 간고한 국난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해마다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세기적인 변혁사를 무수히 새겨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수령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이다.세인이 한결같이 흠모하고 찬양하는 절세위인의 령도를 받는것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안고있는 간절한 소망이다.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쉽게 차례질수 없는 수령복을 대를 이어 누리며 위대한 태양의 나라로 각광을 받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며 가장 큰 행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나라를 높은 명성과 권위를 가진 세계적인 강국의 전렬에 우뚝 올려세우신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시며 진보적인류가 우러러 칭송하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거대한 사변들과 쾌승들을 련속다발적으로 떠올린 장엄한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은 반드시 성취되고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게 될 날은 멀지 않았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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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지난 10여년은 단순히 력사의 한 구간이 아니다.이 년대는 태양조선의 영광찬란한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져 명실상부한 강국이 새롭게 탄생한 격동의 나날이며 천년, 만년의 광명한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거대한 재부를 마련한 자랑스러운 행로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뜻으로 빛을 뿌리고 총비서동지의 배짱과 담력으로 강대해지며 그이의 사랑과 정으로 굳건해진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이다. 현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는 과연 누구인가.이것은 21세기 세계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의 제일관심사로, 초점으로 되여왔다.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시는 명망높은 국가정치가》, 《21세기의 앞길을 밝히는 세계의 걸출한 령도자》,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강력한 지도자》… 이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지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고 21세기 정치지형변화를 일으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되여 온 세계가 한결같이 터치는 찬탄과 격정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선견지명과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신 천재적인 위인이시다. 과연 어느 길로 나가야 하는가는 21세기 두 10년대가 흐른 오늘까지도 매개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긴절한 사회정치적문제이다.행성을 배회하는 각이한 주장과 견해들의 공통점은 강성과 번영의 길에 대한 모색이다.문제는 그것이 정확한 진로와 옳바른 방략으로 되는가 하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급부상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를 실감하면서 세계는 경애하는 반제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간의 대결구도가 더욱 첨예하게 부각되고 세계의 일극화가 다극화에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는 오늘의 시대적흐름과 적지 않은 나라들이 외세의존으로 경제적혼란과 침체를 겪고있는 현실을 보면서 세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선견지명에 탄복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뛰여난 통찰력에 대해 세인이 더욱 경탄하는것은 제시하시는 하나하나의 사상리론이 커다란 변혁적힘을 안고있는것이다.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얼마나 빨리, 어떤 해결책을 취하는가에 따라 형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진다.예상치 못했거나 급박한 문제들에 명확한 방책을 적시에 내놓으시면서도 그것으로 해서 열, 백이 달라지게 하고 판세를 순간에 역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전략은 그야말로 천재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대국중심의 세계질서에 큰 파렬구를 내고 혼탁된 기류를 자주화의 흐름으로 바로잡아주시는 이 한가지 사실을 놓고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예지의 비범성을 잘 알수 있다.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불행중의 불행은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닥쳐온 국난을 이겨낼 똑똑한 방략이 없는것이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에게는 갈길이 명백하고 승리도 확정적이다.이것은 그 어떤 추상적인 기대가 아니라 당중앙이 가리킨 길을 따라 기적적승리와 변혁들을 이루어내는 나날에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억세게 뿌리내린 철석의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세계의 어느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태양은 거대한 인력으로 많은 행성들을 끌어당긴다.위대한 김정은조선의 한걸음의 행보와 하나의 실천행동이 국제정치정세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있는 근저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정치실력이 놓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기존관념으로는 예상할수 없는 경이적인 기적들을 무수히 떠올리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4년만에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과연 몇이며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에 해마다 수도와 지방의 면모가 눈부시게 변할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했는가.누구도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비약적으로 급상승하여 강권과 전횡을 일삼던 미국에게 전략적인 고민을 들씌우고 국제정치지형이 새롭게 변화되리라고 예측하지 못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류정치사에 특기할 신화적인 전설들을 수없이 아로새기시며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통이 큰 목표를 제시하시였을 때 세인은 최대의 격난을 겪고있는 조건에서 그것은 불가능하다고만 여겨왔다.그러나 발견, 창조, 혁신으로 일관된 우리 식의 발전방식, 계획들은 착실하게 수행되고 당이 인민들과 한 약속이 어느 하나도 드팀없이 철저히 실현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내세운 시간표대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국방분야만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먼 장래의 일로만 여겨왔던 리상이 눈앞의 자랑찬 실체로 꽃펴나는 격동적인 현실을 목격하면서 세상사람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실천력에 대하여 더욱더 실감하게 되였다. 대중동원력은 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지녀야 할 중요한 령도풍모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중동원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나라가 처한 형편, 제기되는 문제들을 숨김없이 알려주며 그들의 정신력을 총분출시켜나가시는 사상중시의 동원력이며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여 더 빨리, 더 높이 전진비약해나가도록 하시는 공격적인 동원력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력에 의하여 우리는 력사의 큰 산들을 과감히 넘어 민족사적인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자랑스럽게 펼칠수 있었다.하기에 세계의 광범한 인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를 이끄신지 몇해사이에 조선은 더욱 강해지고 새롭게 변모되였다, 그 전략적지위도 놀라운 경지에 올라섰다고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가장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치를 펼쳐나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인간이시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의 정치가들속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의 하나가 《국민을 위한 정치》이다.하지만 표방과 실천, 강령과 실행결과가 일치한 정치가는 찾아보기 어렵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만민이 진정으로 매혹되여 한결같이 우러르는 위대한 인간태양이시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명실공히 전인민적인 송가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찬가로 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인민을 위한 수많은 결정들이 채택되고 문명한 생활을 꽃피우는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선 날과 달들이다.국가방위력강화와 경제활성화를 비롯하여 긴절한 현안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대건설사업들이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이 최중대정책으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이 영원한 국책으로 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있기에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완강하게 추진되여 희한한 실체들이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은 투철한 인민관에 뿌리를 두고있다.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으며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인민의 행복을 더해주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인생관이다.리상과 목표도 인민, 사색과 실천도 인민에 두시고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며 초인간적인 의지로 인민의 행복을 지키고 꽃피워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을 위해 력사에 특기할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인민의 커다란 기대를 항상 새기시며 보다 큰 변혁의 실체들을 안아오기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시는 경애하는 걸출한 위인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세인이 경모하고 따르는 법이다.세상에는 수많은 국가지도자들이 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처럼 사상리론의 영재, 걸출한 령도자, 인민의 어버이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는 위인은 없다.하기에 오늘 세상사람들은 우리 인민을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행복한 인민이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는것이다. 21세기야말로 절세의 위인에 대한 열렬한 매혹과 끝없는 흠모로 날과 달들이 끓어번지고 시대가 전진하게 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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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과 인민은 희세의 위인이신 김정은동지를 수위에 높이 모시여 최상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며 찬란한 미래를 향해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제일 강대하고 전도양양한 국가와 인민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10여년간은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운명적인 시기였다.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내세운 우리 당과 인민앞에는 그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 도약대를 마련해야 할 절박한 과업이 나섰다.특히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조치들을 구실로 가해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사상최대의 압박책동은 우리 국가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전이였다.자주의 보루, 기적의 나라로 명성떨쳐온 우리 공화국이 더욱 부강발전하는가 아니면 력사책의 갈피에 묻히고마는가가 이 계승년대의 투쟁결과에 따라 좌우되게 되였다. 근 한세기를 헤아리는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겪었던 온갖 시련과 난관이 재현되였던 이 엄혹한 년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으며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오랜 숙원을 하나하나 성취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국가와 인민의 운명은 철통같이 수호되고 주체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제도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언제나 집요하고 악랄하였지만 지난 10여년처럼 극대화되고 로골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적대세력들이 기고만장하여 그 무슨 《붕괴》시간표까지 공개하고 세계가 조선의 운명에 대하여 우려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전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걸머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쳐오시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그 어떤 직책상의무이기 전에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였고 일편단심 당을 따라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인민의 믿음을 지키는 길이였다. 이런 숭고한 사명감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호히 맞서 국가수호, 인민사수, 혁명보위의 자랑찬 승리와 사변들을 줄기차게 이룩하실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하지 못할 전대미문의 봉쇄속에서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권리, 근본리익이 고수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적민족경제, 사회주의경제의 기틀이 굳건히 다져질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과학적이며 공격적인 투쟁전략과 담대한 배짱, 확고한 혁명적원칙성이 있었기때문이다. 국가와 인민의 운명, 혁명의 장래를 좌우하는 인자는 결코 외부적요인에만 있지 않다.사회주의국가의 존립발전은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꿋꿋이 고수할 때에만 담보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권이 창당, 창건시기의 리념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하는데도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과 국가의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확립하여주시였으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현상과의 전면전쟁을 강도높이 벌림으로써 가장 인민적인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고수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근 80년을 수놓아온 우리 당과 공화국의 력사는 800년, 8, 000년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은 영원히 진정한 인민의 세상에서 존엄있고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자주적이며 부강한 국가건설위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국가를 창건하는것도 헐치 않지만 그보다 더 힘들고 간고한 위업이 부국강병이다.인류사에는 한때 강성하던 국가가 점차 쇠퇴몰락한 사실들이 적지 않다.력사적교훈은 지속적이며 비약적인 국가발전만이 나라의 미래를 기약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지난 10여년은 한차례의 건국대업과도 같은 민족사적변혁들을 이룩한 기적의 년대로 빛나고있다.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첫날부터 감행되여온 제국주의자들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더는 미룰수 없는 제일중대사였다.경애하는 오늘 우리의 국가건설은 자체를 지키고 보존하는 단계를 벗어나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세계가 공인하는 정치군사강국의 지위에 걸맞게 우리 조국을 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으로 빛내여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봉쇄압박도 더는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가로막을수 없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경애하는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모든 부문에서뿐 아니라 모든 지역이 다같이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전면적으로 부흥번영하는 국가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지역간의 불균형적인 발전에 종지부를 찍으실 대용단을 내리시고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 전기를 열어놓으시였다.수도뿐 아니라 전국의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되는 현실도 가슴벅차지만 나라의 모든 지방공업공장들을 단 10년동안에 현대적으로 개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창한 실천강령에서 우리 인민은 보다 휘황한 미래가 마중해오고있음을 확신하고있다. 머지않아 세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인류가 리상하던 진정한 강국이 동방일각에 어떻게 솟구쳐오르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우수한 정신도덕적풍모가 순결하게 고수되고 더욱 높이 발양되고있다. 강한 국력은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의 종합체이기 전에 그 나라 인민의 드높은 정신력의 발현이다.아무리 화려한 경제장성을 자랑하고 정밀화, 지능화된 첨단무기들을 가지고있어도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한 나라는 강국의 위력을 발휘할수 없으며 전도가 없다.인민이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더욱 성숙되는것만큼 국력이 증대되는것은 국가발전의 법칙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가장 긍지스러운것은 우리 인민이 훌륭한 사상정신과 순수한 인간미,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정신력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성장한것이다.엄혹한 국난이 겹쌓이면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쇠퇴하고 변질되는것이 그 어느 나라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그러나 건국이래 최대의 곡경을 겪었지만 우리 인민의 사상과 신념은 그 어느때보다 더 굳세여졌으며 애국심은 날로 승화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고 전승세대와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전사회적으로 활발히 벌어지게 한 결정적요인이다.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며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미덕, 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 혁명대학과정을 거치며 시련속에서 자신을 이겨내는 법을 체득하고 사회주의신념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불굴의 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났다.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인민의 혁명성과 창조력은 더욱 증대된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한두 집단이나 계층이 아니라 수천만 인민이 사상정신적으로 억세게 성장한것은 그 어떤 경제적성과에도 비할수 없는 위대한 승리이다.강국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메고나갈수 있는 강력한 대군을 키우신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혁명세계, 불멸의 혁명업적이 있다. * * 인류력사의 갈피에는 자기 나라와 민족의 부흥과 번영에 기여한 명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개별적분야가 아니라 국가건설의 전방위적면에서, 한 시대뿐 아니라 국가와 인민의 억년 청청함을 기약할수 있는 강력한 정신력과 힘을 갖춘 강국을 일떠세운 그런 위인은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다. 우리 조국의 력사를 강국사로 확고히 전환시키시고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대한 업적을 우리 후손들은 대대손손 영원토록 높이 칭송할것이다. 긍지와 자부심이 정신력의 마를줄 모르는 샘줄기라면 천하유일의 자긍심을 지닌 인민의 정신력이 발휘하는 힘은 무한대이다. 21세기의 위대한 수령을 모신 영광을 더없는 행복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은 태양의 나라가 떨치는 위용이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불세출의 위인의 령도를 받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여, 무궁토록 번영하라! 위대한 김정은조선 만세! 윤철희, 조학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