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30일 로동신문
《초불이 모이고모여서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어 윤석열을 반드시 처넣자!》,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75차 초불대행진 전개
미국에 극구 추종하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과 파쑈독재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탄핵, 매장시키기 위한 제75차 초불대행진이 27일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괴뢰역도를 기어이 탄핵시켜 전쟁의 참화를 막으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인간말종 막장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밑에 열린 초불대행진에는 한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국민을 우롱하는 패륜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허구한 날 개싸움질 검찰독재 타도하자!》, 《사과는 개나 주고 김건희를 즉각 특검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참가자들은 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검찰독재《정권》을 만들더니 미핵전략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미국, 일본과의 전쟁도발훈련을 빈번히 벌려놓으며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야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몰아온 불안한 전쟁위기는 마치도 미국의 대리전으로 불리우는 우크라이나전쟁상황을 방불케 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전쟁도발망동뿐 아니라 주요행정기관, 방송언론기관까지 다 장악하고 통치하면서 이제는 립법부, 《국회》마저도 장악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특히 윤석열때문에 민생참사가 련일 빚어지고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를 외면한채 윤석열이 과거 전두환, 로태우군사깡패들처럼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김건희특검법》거부, 《국민의힘》지키기 등 극악무도한 행태를 일삼고있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민중을 이기는 권력이 없다고 하면서 각계의 초불항쟁에 의해 윤석열은 통치기반이 무너지는 속에 지리멸렬할것이다, 《국민의힘》의 분렬은 더 커질것이며 윤석열일당은 총선거를 전후로 해서 붕괴될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지금 당장 탄핵하자!》, 《불법무법 당무개입 윤석열을 탄핵하라!》, 《명품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수사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이날 민주로총과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 일과의 야합으로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며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는 윤석열역도의 범죄적행적을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괴담을 류포하는 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 민중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며 핵참화까지 들씌우려는 윤석열과 맞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24년 윤석열심판은 련대의 심판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초불이 모이고모여서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어 윤석열을 거기에 반드시 처넣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한편 괴뢰언론들에도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패당의 죄행을 폭로하고 역도의 탄핵과 파멸을 주장하는 글들이 련일 게재되여 각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미, 일에 편승한 윤석열이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전면전을 불러오고있다.》, 《미, 일과의 핵전쟁연습은 전쟁도발자, 평화파괴자가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전쟁광 윤석열에 의해 전쟁개시직전상황이다.》, 《윤석열이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에 광분하고있다.》, 《전쟁을 막는 유일한 출로는 윤석열의 탄핵이다.》, 《외세의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 괴뢰각계층속에서는 《이 땅에서의 련합훈련이 이미 림계점을 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였다.》, 《수많은 군사, 외교분야 전문가들이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전쟁을 부르는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행동을 즉시 중지하라.》 등의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