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12일 로동신문

 

상식

로인들이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건강에 유익하다

 

연구사들은 60살이상의 로인들이 신체활동을 적게 하면 생활의 질이 낮아진다는것을 발견하였다.

TV시청이나 책읽기와 같은 앉아서 하는 생활을 많이 해도 생활의 질이 낮아진다.

연구사들이 밝힌데 의하면 이번 연구결과는 로인들이 신체활동을 유지하도록 고무해주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준다.

신체활동 특히 심박수를 높이는 적당한 운동은 심장병과 뇌졸중, 당뇨병, 암을 포함한 많은 질병들의 발생률을 낮추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어른들은 매주 적어도 150분간의 적당한 운동이나 75분간의 강도높은 운동을 해야 한다.또한 로인들의 경우 앉아있는 시간을 늘이지 말고 대신 간단한 운동 하다못해 서있기라도 할것이 권고되고있다.

이렇게 하면 뚜렷한 건강효과를 볼수 있다.

연구사들은 가속도계를 리용하여 60살이상의 대상자 1 433명에 대한 활동정도를 평가하였다.이와 함께 연구집단은 건강과 련관된 생활의 질, 건강상태, 기분상태를 조사하였다.점수가 가장 낮은 대상자들은 입원치료를 받거나 그후 경과가 좋지 못하고 조기에 사망할수 있는 위험성이 높았다.

어느한 전문가는 《활동성을 유지하고 앉아있는 시간을 제한하는것은 임의의 나이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이다.특히 이것은 후에 생활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