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대결의식을 고취하며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습니다. 지난 1일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놈은 그 무슨 《신년사》라는데서 그 누구의 《도발》이니, 《파멸의 전주곡》이니 하는 극히 호전적인 나발을 불어댔습니다. 또한 괴뢰륙군참모총장이라는자도 여기저기 돌아치며 《압도적인 능력과 굳건한 대비태세확립》을 떠들어대면서 전쟁열을 고취했습니다. 이러한 속에 괴뢰륙군이 각 부대별로 새해 첫 포탄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을 강행하였으며 특수전사령부것들은 유사시 《적》의 후방지역침투를 가정한 《설한지극복훈련》에 광분하였는가 하면 괴뢰해군것들 역시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고 함포사격을 해대며 대결광기를 부려댔습니다. 이처럼 새해벽두부터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한 기도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습니다. 미국의 식민지졸개에 불과한 괴뢰역적패당이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멋없이 설쳐대는것은 무모한 자멸적망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 들어와서도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지속되고있습니다. 하기에 괴뢰지역에서는 《정말 안보위기를 부르는 장본인은 윤석열이다.》, 《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적>이다.》, 《윤석열은 보수층을 규합하여 지지률을 올리기 위해 안보위기를 조장하고있다.》는 각계층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들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벽두부터 열뜬 대결자세로 화약내를 풍기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할수록 가증될것은 괴뢰지역의 안보위기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뿐입니다.
지금까지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