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2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교시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군중과의 사업을 심화시킬데 대하여 교시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초도방어대를 시찰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위하여 언제나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계신 백두령장의 혁명실록을 되새겨주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자강도안의 중소형발전소들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창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갖가지 제품들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부감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념원대로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을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허리치는 감탕물을 헤치시며 안석간석지 피해복구대책을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이 전해주고있다.

《풍년든 농장벌에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중평온실농장 조업식에 참석하시여 조업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전변된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면적국가부흥, 거대한 변혁의 새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실증해주고있다.

개막식이 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력사의 준령을 넘고 헤치시며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기상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