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2월 16일 로동신문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세계정치의 거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뜻깊은 광명성절을 계기로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이끄시여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령장, 세계정치의 거장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불세출의 위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로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끝없이 빛내이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오늘도 인류지성을 대표하는 사상리론의 거장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으며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주체혁명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세계자주화를 위한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것은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였다. 그이는 인류의 사상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인이시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선혁명뿐 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고귀한 유산으로 된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보검을 마련해주시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 일심단결의 혁명철학 등 그이께서 내놓으신 사상리론들은 그 독창성과 과학성, 정당성으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은 진보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사회주의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히시고 조선을 세인이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는 이 나라의 기상은 그이의 애국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책임자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전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지금도 그이의 사상리론은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라침판으로 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앞길을 영원히 비쳐주실것이다.》
인류가 경탄하는 희세의 천출명장
《사회주의조선의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지구상에서 진정한 평화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을것이다.》, 《미제를 쥐락펴락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리상적인 정치이다.》, 《위대한 선군정치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정말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다.》 이것은 위대한 선군정치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해 특출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 돌이켜보면 20세기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제국주의자들은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침략과 전쟁정책실행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렸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시였으며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을 안고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는것이다. 통일된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및 로동당(공산주의자) 전 명예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뛰여난 군사적지략과 무비의 담력, 드센 배짱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공세를 단호히 짓부시며 조선을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조선이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 조선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된것도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덕이다.선군이야말로 정의이고 진리이다. 인류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만민이 칭송하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다.》 이란의 한 통신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는 수십년간이나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때없이 조성되군 하였다.만일 새로운 조선전쟁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인류가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가장 파국적인 전쟁으로 되였을것이다.그러나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게 되였다.절세위인의 선군령도가 있어 동방에는 평화의 믿음직한 전초선이 꾸려지게 되였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물리치시며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인류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질것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신 정의와 평화의 수호자이시다.그이께서는 장장 수십년동안 한 나라, 한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김정일각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린지가 오랬을것이며 인류는 또다시 세계대전의 참혹한 재난속에 빠져들었을것이다.선군의 위력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가셔주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지켜주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
인민적령도자의 위대한 귀감
위대한 장군님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께서 겪으시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그길에 온넋과 심혈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관통하는 흰눈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흰눈은 인간의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줄뿐 아니라 자기를 녹여 대지에 생명수를 부어준다.흰눈에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가장 숭고한 인생철학이 담겨져있다고 할수 있다.김정일령도자께서 바로 한생을 흰눈처럼 순결하게 사시였다.》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은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김정일각하는 인민을 하늘로, 스승으로 숭배하시며 자신을 충복으로 간주하는분이시였다.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계시였기에 각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조선로동당의 구호로 제시하시고 그 인민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였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신상의 모진 고통과 어려움도 락관의 웃음으로 이겨가시며 눈보라세찬 천리길을 헤쳐가신 그런 령도자를 세상은 일찌기 알지 못하고있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전에 늘 인민들속에 계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었다.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인민중시의 정치를 김정일령도자께서 한평생 펼치시였다.열렬한 사랑과 고결한 덕망, 끝없는 헌신은 인민적령도자의 중요한 품성이다. 〈수령복〉, 〈인민복〉이라는 표현들은 조선에서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고있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는 뙤약볕도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였으며 석수떨어지는 갱막장에도 서슴없이 들어가시였고 험한 논뚝길도 걸으시였다, 그이의 이러한 헌신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베네수엘라의 한 신문은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몸바쳐 일하는것이 김정일령도자의 삶의 목표였고 보람이였다고 전하면서 조국과 인민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그토록 거대하기에, 인민에게 쏟으신 정이 그처럼 열화같기에 절세위인의 숭고한 풍모에 매혹된 앙골라대통령부 특수공사실 국장은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인민적령도자의 위대한 귀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칭송의 메아리는 자주시대의 진함없는 생명력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