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2일 로동신문
최룡해위원장 평양교원대학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대학의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고 교육과학전시관, 체육관 등에서 우리의 교육을 과학화, 현대화하고 교육의 질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실제적인 교육과학성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을 맡고있다는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고 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응용능력, 자립성을 높일수 있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완성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교원들의 자질향상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학위학직소유자, 10월8일모범교수자대렬을 끊임없이 늘이며 전국의 학령전어린이교육과 소학교교육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학술연구중심, 보급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최룡해동지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찾아 제품의 위생안전성과 질적지표들을 철저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어 인민들과 체육인들의 호평을 받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룡해동지는 해당 단위들에서의 준법교양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일군들과 법무해설원들의 역할을 더욱 제고하는것과 함께 준법교양의 실효성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협의대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