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9일 로동신문

 

상식

로화를 방지하는 노래부르기

 

노래를 부르는것과 체력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아름다운 소리는 타고난것이지만 성량은 체력에 의하여 좌우된다.성량이 풍부한 가수는 체력이 좋기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청춘의 기백이 넘치고 장수한다.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페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몸안에 산소를 많이 흡수하게 된다.산소가 혈액속에 많이 들어가 몸전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따라서 로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할수 있게 된다.

노래를 부를 때 대량의 산소가 뇌에 섭취되므로 로인성치매방지에도 큰 효과를 나타낸다.

새로운 노래를 많이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그것은 뇌에 대한 좋은 자극으로 된다.노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도한 정신적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그러므로 휴식참이나 저녁시간에 노래를 부르는것을 생활화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