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8일 로동신문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유엔안보리사회가 25일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실시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라마단월간(단식월간)에 즉시적인 정화를 실시하고 각측이 이를 준수하며 더 나아가서 항구적인 정화를 이룩할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의료 및 기타 인도주의적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할것과 각측이 억류한 모든 사람들과 관련하여 국제법에 따르는 의무를 준수할데 대해 밝혔으며 민간인들을 보호하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결의는 지난해 10월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이 발발한이래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요구하여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채택된 첫 결의로 된다.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이번 결의안을 안보리사회의 15개 리사국중 14개 나라가 지지하였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거부권을 행사하여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을 받아온 미국은 이번 표결에서 기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