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3일 로동신문

 

고결한 인생관

 

지난 2월 28일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안에는 밝은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인민을 위해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숙원해오신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건설의 첫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모임이 드디여 열린것이였다.

아직은 터전뿐인 곳에서 설계도만을 펼쳐놓고 가지는 모임이지만 지방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목표한 중대한 혁명사업의 개시를 선포하는것만으로도 그 력사적무게는 충분한것이였다.

지방발전의 새시대에 대한 환희를 더해주는 착공식장의 이채로운 광경이며 이제 번듯하게 일떠설 부흥번영의 실체들과 더불어 윤택해질 새 생활을 확신하는 성천군근로자들의 끝없는 감격,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전위적역할을 수행할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의 열정넘친 눈길…

인민을 위해 또 하나의 선물을 마련하게 되였다는 기쁨으로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의 모든 시, 군의 천수백만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상보탬을 안겨주게 된다는 생각으로 커다란 감개를 금할수 없으시였다.최근 몇년동안에만도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을 일떠세우시고 전국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지방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대담하고 거창한 일판들을 펼치시고도 이같은 성과들을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여기시는 그이이시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국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엄격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실것을 결심하시고 착공식장에 나오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마음속진정을 담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의 마감을 이렇게 결속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향하여 앞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착공의 첫삽을 뜨시는 열정넘친 모습에서, 그이께서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시여 울리는 지방공업혁명의 장쾌한 폭음에서 인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끝이 없고 더해만 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멸사복무의 세계를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입니다.》

멸사복무, 이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생관을 전하는 뜻깊은 시대어이다.

우리 인민이 멸사복무라는 말의 참뜻을 처음 깊이 새긴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1월 어느날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사연을 알게 된 때부터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쁨속에, 만족속에 인민들의 생활단면을 담은 몇장의 소박한 사진들을 보게 되시였다.

물고기차를 마중하며 기뻐하는 보양생들, 생선국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아이들, 공급받은 물고기를 들고가는 과학자가족들…

그이께서는 벅차오르는 심경을 담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는 뜻깊은 친필을 일군들에게 보내주시였다.

멸사복무,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를 론함에 있어서 이보다 더 뜨겁고 희생적이며 절대적인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몇해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펼쳐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벌써 오래전부터 인민들이 바다를 통한 문화의 덕을 볼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구상해오신 그이께서는 명사십리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야말로 자신께서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가장 하고싶었던 일들중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나의 둘도 없는 인생관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입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끌어내리실 그 열망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산천도 목메여 눈물짓는 거룩한 헌신도 부족하시여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으로 간직하시였으랴.

자신을 다 바쳐서라도 인민을 위하고 그들을 떠받들겠다는 투철한 각오, 아무리 가고가고 또 가도 멈춤이 없고 식을줄 모르는 무한한 열정, 어렵고 힘겨워도 그길에서 락을 찾고 보람을 느끼며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는 자아희생의 분투,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멸사복무의 세계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정치가들도 적지 않지만 인민을 위한 이런 고결한 복무정신을 인생관으로 지닌 위인이 그 어디에 있는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쁨과 행복, 사색과 실천 그 모든것이 응축되여있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자신의 모든 정을 깡그리 부어주고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의 실체를 안겨주고싶으시여 열화같은 사랑과 멸사의 복무정신으로 기적의 년대, 인민의 세월을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내 조국의 모든것은 인민에게 안겨지는 최고의 행복과 문명으로 빛을 뿌려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해마다 천지개벽되는 수도 평양의 황홀한 모습에서도, 강동종합온실농장과 같이 사회주의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나 그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의 가슴뿌듯한 화폭에서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재부들이 도처에서 마련되고있는 자랑찬 변혁상에서도 온 나라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불같은 위민헌신의 의지를 눈물겹게 새겨안고있다.

자신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분투하는 복무자의 위치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헌신의 려정을 수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되고 전진하는 조국의 진군보폭이 되여 찬란한 래일에로 이어지고있다.이 땅에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세계적인것이고 마련되는 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훌륭하며 나날이 이루어지는 전변은 실로 가슴벅찬것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나는 그저 인민의 믿음이면 된다.나는 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만은 꼭 지킬것이다.나는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면서라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로고를 바쳐 키우신 우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얼마나 순결하고 숭고한 위인세계인가.

우리 조국의 모든 재부는 이렇듯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거기에서 락을 찾고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 멸사복무가 뿌리가 되고 자양이 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 불같은 헌신으로 충만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멸사복무의 세계에 떠받들려 조국땅 곳곳에서 인민을 위한 일판이 통이 크게 전개되고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일군들이 밤낮없이 뛰고있다.전당이, 그 어디서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힘든 때일수록 더 가까이 인민의 곁에 서서 부축해주시고 먼길을 갈수록 더 따뜻이 인민을 품어안아 보살피시며 행복의 열매가 커갈수록 인민의 꿈을 헤아려 놓치는것이 있을세라 더 많은 일감을 안고 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걸으면서 천만인민은 진정을 담아 터친다.

우리에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품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일편단심 따르는 길에서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품에 운명도 미래도 맡기고 사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바로 여기에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위대한 우리 당,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

그렇다.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에는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이 눈부시게 일떠설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