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16일 로동신문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전쟁광, 파쑈독재광, 살인악마인 윤석열괴뢰와 그 일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망이 나날이 증폭되고있는 속에 13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대참패를 안긴 기세로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중적인 투쟁에 떨쳐나섰다.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에게 숨을 주면 안된다!》, 《틈을 주면 살아난다.쉬지 말고 몰아치자!》,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석열괴뢰일당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당하였다, 쌓일대로 쌓인 초불민중의 분노가 《국민의힘》을 심판하였다, 이것은 윤석열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이였다고 말하였다. 선거결과는 전쟁위기, 민생파탄, 불공정, 불평등, 불통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죄악은 결코 숨길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심판의 나팔소리는 울렸다, 선거결과는 새로운 심판의 시작이다고 하면서 무지하고 무능하며 악랄한 친미, 친일세력의 뿌리는 아직도 깊고 넓다, 윤석열패당이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적탄압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릴것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대로 둘수 없다, 초불투쟁의 기세높이 각계모두가 련대하여 윤석열패당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을 철저히 탄핵하기 위해 다시한번 다같이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특히 16일은 특대형살인참극인 《세월》호참사가 빚어진지 10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참사의 책임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승객들을 배안에 가두어둔채 탈출한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위기에 처한 민중의 생명보다 무능한 《대통령》자리지키기에만 골몰한 박근혜에게 있다고 단죄하였다.하지만 아직까지도 참사의 진상규명은커녕 오히려 리태원참사 등 각종 참사가 이어지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민중의 생존을 짓밟고 피해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대통령》자격이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구호를 웨치며 서울일대에서 시위를 단행하였다. 앞서 초불행동은 더불어민주당사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국회가 민심의 의사대로 윤석열탄핵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2년간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수많은 민중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각종 참사속에 불행과 고통을 겪어왔다고 하면서 민심은 윤석열탄핵을 요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의 독재와 전횡이 계속된다면 민중의 고통은 더해질것이다, 선거에서 무섭게 분출된 민심을 받들어 괴뢰국회가 윤석열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게 숨을 주면 안된다!〉 … 총선후 첫 윤석열퇴진 초불대행진 열리다》, 《총선 압승후 첫 초불대행진 〈쉬지 말고 몰아치자!〉》, 《윤석열을 심판하자》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윤석열탄핵은 대세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글들은 초불민중은 선거에서 윤석열패당을 심판하였다, 지금 윤석열탄핵여론이 끓어오르고있다, 완전히 심판당한 윤석열패당은 미일에 더 달라붙는것으로 살길을 찾으며 여전히 친미, 친일, 전쟁방향으로 광란의 질주를 계속할것이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민중의 요구는 확고하다, 수많은 민중이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초불을 들고있다, 윤석열탄핵을 향한 초불항쟁은 거세차게 전개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